K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출전 '엄마 골퍼'에게 숙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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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출전 '엄마 골퍼'에게 숙소 제공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엄마 골퍼'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KLPGA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 후에도 투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엄마 골퍼' 안선주(만수정)와 박주영(동부건설)에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장 인근 숙소를 제공하고, 주차 공간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박주영은 2022년 자녀 출산 후 2023시즌 KLPGA 투어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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