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출연 당시 릴레이 퀴즈의 정답이 ‘3연속 이순신’이었던 탓에 이순신 트라우마에 걸린 신현준에게 이번에도 이순신 얼굴 맞히기 문제가 배당된 것.
이 와중에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을 본 예준이는 “태윤이 형 아니냐”라며 김병현의 첫째 아들과 강호동을 닮은꼴이라고 주장했고, 태윤이는 “예준이 너 그렇게 안 봤는데”라며 발끈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공부와 놀부’ 5회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공부와 놀부 순한맛 예능 너무 좋음”, “신현준 김병현 아빠 앞으로도 꼭 옆자리 앉았으면.둘이 허당 케미 너무 재밌다”, “이순신현준 왜 이리 웃겨”, “오늘 예준이 짠한데 너무 귀여웠음”, “병현 아빠 보는 태윤이 표정=내 웃음버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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