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카카오게임즈 자회사인 넵튠의 최대주주가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넵튠 지분 전량(1838만7039주, 지분율 39.37%)을 크래프톤에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사 본연의 경쟁력, 사업 강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 기조에 따라 보유한 넵튠 지분을 매각한다"며 "모바일을 비롯한 PC온라인, 콘솔 등 글로벌 게임사업 방향에 보다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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