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을 참고 계속 경기를 뛴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방출될 위기에 처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하지만 김민재가 필요한 휴식 시간과 추가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라며 잔여 일정 동안 김민재에게 기회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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