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4곳 교차 검진 삼성 이재희 "인대 70~80% 손상" 결국 수술 [IS 인천]
이재희는 지난 25일 NC 다이노스전에 등판 뒤 오른 팔꿈치 이상을 느껴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구단 관계자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이재희는 오른 팔꿈치 내측 인대가 70~80% 손상됐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향후 인대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희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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