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탈락을 뒤로 하고 30년의 정치 인생에 스스로 마침표를 찍었다.
2018년 지방선거 참패를 막지 못해 또 한 번 대표직을 내려놔야 했지만, 홍 전 시장의 도전은 계속됐다.
이듬해 지방선거에서 의원직을 내려놓고 대구시장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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