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한국의 시골서 흔히 마주치는 한해살이풀인 쇠비름은 너무 흔한 까닭인지 주목받지 못하고 그저 뽑아내야 할 잡초로 여겨진다.
다시 땅에 닿기만 하면 뿌리를 내리며 살아날 정도로 쇠비름은 생명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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