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IFRS 18 도입…자본연 "투자자 혼란 초래 가능성, 경상적 영업성과 전달 위한 보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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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IFRS 18 도입…자본연 "투자자 혼란 초래 가능성, 경상적 영업성과 전달 위한 보완 필수"

경상적 영업성과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보완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는 주된 영업활동의 판단에 기초한 기존 K-IFRS 영업이익(=매출액-매출원가-판매비 및 관리비)과 금액 및 성격이 모두 다르며, 이에 따라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이 연구위원은 "한국 자본시장에서 영업이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에서 발생하는 본업의 수익성과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어 왔다"며 "그러나 IASB가 제정한 IFRS 18이 합리적 조정 없이 국내에 그대로 도입될 경우, 본업과 무관한 외환차익, 일회성 자산 매각 이익 등도 영업이익에 포함되어, 투자자가 기업의 실질적인 영업성과를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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