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9일 전북 전주시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민간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이 보유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시범지구에 접목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민간의 앞선 기술을 시범지구에 연계하는 방안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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