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45주년 국민대토론회… “5.18 정신, 헌법전문 조속히 명기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5.18 민중항쟁 45주년 국민대토론회… “5.18 정신, 헌법전문 조속히 명기해야”

5.18 광주민중항쟁 45주년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민대토론회에서 정계, 학계, 언론계, 민주화 시민단체 인사들이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조속히 명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종범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상임대표는 개회사에서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은 이미 이뤄졌어야 할 일”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이제 5.18정신에 빚을 갚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재홍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는 “5.18은 3.1운동, 4.19혁명과 정신사적으로 연장선상에 있으며, 헌법정신으로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