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치동고등학교가 4월 한달간 사제동행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 학생들의 연대 의식 함양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사회과 교사들과 희망 학생 30여명이 제주 4․3사건, 4․16 세월호 참사, 4․19 민주혁명의 의미를 기억하고 교실 밖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 배려심을 익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함께 4월 기억 행진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김계정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안전과 책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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