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에 김문수·한동훈 후보(가나다순)가 진출했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등 4명의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어 1∼2위 후보 간 3차 경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당 3차 경선 진출자가 발표된 후 홍 후보는 "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서울 시민으로 돌아가고자 한다.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지난 30여 년 정치 생활 동안 보살펴 주신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