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5월 1일 SK텔레콤 긴급간담회…"피해 100%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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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5월 1일 SK텔레콤 긴급간담회…"피해 100% 책임져야"

국민의힘은 오는 5월 1일 최근 유심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SK텔레콤 측 관계자를 불러 긴급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와 주의 사항을 적극 안내하는 대국민 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소비자 권익 보장을 위해 관계 기업들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1일 열리는 긴급간담회에서는 피해 상황 보고와 함께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SK텔레콤 측으로부터 보고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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