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결심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영입 선수에 대해 발언권을 가질 것이다.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어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미 로메로의 대리인들과 협상이 진행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트넘과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로메로는 다음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 게 목표다.경제적 변수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감당할 수 있다”라면서도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하는 로메로의 욕망을 알면 유럽 주요 팀들이 참전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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