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본사와 함께 할인 비용을 나누어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서울배달+가격제'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가격제 사업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 행정 지원을 맡고, 신한은행은 프랜차이즈 가맹과 가격제 참여 확대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서울배달+땡겨요'에 입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배달상생자금' 200억원을 조성해 저리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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