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원 각 가구당 약 8억5000만원의 추가 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비주거시설 비율이 50%를 넘어 비주거시설 분양여부가 사업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비주거시설을 주변 시세로 분양한다고 가정했을 때, 조합원안 기준 분양수입은 약 2조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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