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SKT 메인서버 해킹…LGU+때와 제재 규모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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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SKT 메인서버 해킹…LGU+때와 제재 규모 다를 것"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부가서비스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었던 반면, SK텔레콤은 메인 서버 해킹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중대성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이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29일 서울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건은 부가서비스에 관한 건이 었고, SK텔레콤은 메인서버 해킹"이라며 처분 규모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장혁 부위원장은 "당시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이전 상황이었으며, 현재와는 법적 기준이 다르다"면서 "현재는 전체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이어 "LG유플러스 사례는 수년전 발생한 것으로, 유출 경로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웠고, 다크웹에 게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추론한 측면이 있어, 현재 SK텔레콤 유출 사건과는 상황이 크게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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