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윤성(고양시청)이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남자 일반부 109㎏급서 3관왕을 차지했다.
최종근 감독의 지도를 받는 진윤성은 29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자 일반부 109㎏급 인상 2차 시기서 165㎏을 들어 올려 황수환(홍천군청·161㎏)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87㎏급 경기에서는 정아람(인천시청)이 인상 100㎏, 용상 125㎏, 합계 225㎏을 기록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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