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중국 해커조직 ‘레드 멘셴’ 연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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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 중국 해커조직 ‘레드 멘셴’ 연루 가능성

최근 SK텔레콤 이용자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중국 해커조직 ‘레드 멘셴(Red Menshen)’이 배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BPF도어 계열 악성코드 4종 확인… 장기 침투·조종 가능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당국 합동조사단은 이번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로 리눅스 기반 ‘BPF도어(BPFdoor)’ 계열 악성코드 4종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다크웹 유심 정보 유출은 확인 안 돼…LG U+보다 과징금은 높을 것 이정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은 “현재까지 SK텔레콤 관련 개인정보가 다크웹에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KISA 등과 함께 상시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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