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경찰청에 ‘범죄 피해자 후원 기금’ 전달… 1천만원으로 생계 및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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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경찰청에 ‘범죄 피해자 후원 기금’ 전달… 1천만원으로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신한은행은 신체에 대한 범죄로 피해를 당한 당사자 및 가족에게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거나 부상 등의 이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정에게 생계 및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열매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기금은 인천경찰청이 범죄피해자 및 가족 가운데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면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기금 전달 외에도 경찰청과의 협력 아래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활비 지원, 예방교육, 심리·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제로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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