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해외 건설 수주 뒷받침 위해 1조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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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해외 건설 수주 뒷받침 위해 1조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정부가 우리 건설 산업의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정책금융을 확대한다.

그러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 해외 건설 시장의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부동산 경기 침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위축, 공사비 상승 등이 맞물리며 국내 건설 경기의 부진도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대행은 "정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고, 해외 건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관 합동 해외 사업 수주 지원단인 '팀코리아'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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