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축제의 최우선은 시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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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축제의 최우선은 시민 안전"

29일 유성온천문화축제 현장 점검에 나선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관람객들의 안전 대책 등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가 대표 축제인 '2025 유성 온천 문화 축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간간부회의를 열고 "많은 사람이 몰리는 축제나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이나 주변 교통 통제 등을 꼼꼼히 살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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