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에서 스스로 돌아다니며 상품을 광고하고 운송하는 자율주행로봇(AMR)이 등장했다.
브이디컴퍼니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로봇 ‘케티봇’이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서 상품 광고와 함께 샘플링 운행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브이디컴퍼니)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진행한 광고·샘플링 로봇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품화에 나선다.
패스트파이브와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광고·샘플링 로봇 상품화를 통해 각자의 사업 모델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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