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요청한 호남선고속화 노루벌 우회 노선.
(사진= 대전시) 대전 가수원과 충남 논산을 잇는 호남선 철도 고속화 사업을 두고 충청권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9일 대전시와 충남도, 논산시, 계룡시 등에 따르면 최근 3월 말 국토교통부에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기본계획안에 대한 협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견 조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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