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청권'이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충북 증평, 충남 천안·부여, 대전 등에서 '청춘서커스, 뮤직쇼'를 선보인다.
5월 3일(토)에는 충남 부여시장에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퓨전 국악 '차잔밴드', 마술 퍼포먼스팀 '홀리오리다', 어쿠스틱 듀오 '반꼽슬', 인디밴드 '오아'가 출연해 도심 일상에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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