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결선에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진출하면서 충청권 보수진영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박 위원장은 김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37명에 이름을 올렸고, 선출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국민투표로 정할 것을 김 후보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조 위원장은 캠프 국민소통본부장과 대전총괄본부장을 맡아 후보의 지지세를 넓히는 데 주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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