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정양늪, 생태 교육장으로 인기…"방문객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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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정양늪, 생태 교육장으로 인기…"방문객 지속 증가"

경남 합천군은 대양면에 위치한 정양늪생태공원이 전국의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 중 고 학생들의 늪지 생태 학습교육장으로 인기가 올라가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또 군은 정양늪 생태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8개월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 16명의 해설사를 선정해 2024년 심화 교육 1차례 진행 후 합천 정양늪 생태 학습관 환경 생태 해설사로 정식 배치해 단체 또는 가족 방문객에게 정양늪의 소개와 직접 탐방 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호응도를 높인 결과로 볼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합천 정양늪 생태공원에서는 정양늪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환경 생태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늪 속에 숨어있는 보물들을 찾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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