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다음 달 13일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에 대한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헌재는 29일 오후 손 검사장 탄핵심판 사건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증거 정리 절차를 마무리한 후 1차 변론기일 일정을 5월 13일 오후 3시로 확정했다.
앞서 지난 2023년 12월 국회가 고발사주 의혹을 받는 손 검사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면서 탄핵심판 절차가 시작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