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YTN Star에 따르면, 광고 계약을 체결했던 두 업체 A사와 B사는 이달 말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C업체 역시 김수현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모델료 반환 또는 위약금 청구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에 따르긴 하지만 한 업체라도 소송을 시작하면, 이를 계기로 다수의 광고주들이 소송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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