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 만에 주불이 잡힌 대구 함지산 산불의 원인이 실화로 추정되고 있다.
29일 김광묵 대구 북구 부구청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입산 통제 구역에서의 실화는 과태료 처분 등 제재가 일반 산불보다 크게 가중된다"며 실화자에 대한 가중 처벌을 시사했다.
북구는 산불 발생 지점이 등산로가 아닌 농로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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