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여행자·화물을 통한 마약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탐지견을 이용한 마약 탐지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관은 ‘이프’와 ‘루카’를 인천항 여객터미널과 해상특송물류센터에 집중 투입해 마약 단속 활동을 강화했다.
이에 마약 밀반입 우려가 높아 마약탐지견을 활용,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탐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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