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1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주택건축 및 플랜트사업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내실경영 기조와 해외 고수익 프로젝트의 실적 견인이 유지되면서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신규 수주는 2조 82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조 4894억원) 대비 1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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