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유심 해킹 사태 고충 "가면 있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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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유심 해킹 사태 고충 "가면 있긴 한가요"

개그우먼 미자가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막막한 심경을 털어놨다.

미자는 유심 정보 유출 기사를 캡처해서 올리며 "너무 무서운데"라고 썼다.

현재 SK텔레콤이 보유한 유심은 약 100만개 수준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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