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PC 전문 업체 '영재컴퓨터 x YJMOD(대표 고영은)'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WIS 2025(World IT Show 2025)’에서 독자 기술로 완성한 ‘이멀전 쿨링(Immersion Cooling)’ 서버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독일의 워터쿨링 전문 기업 Alphacool과 공동 부스를 꾸민 영재컴퓨터는 고밀도 고성능 서버용 이멀전 쿨링을 비롯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수랭 제품군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재컴퓨터는 이번에 선보인 이멀전 쿨링 솔루션은 펌프·센서를 포함한 핵심 순환 설계부터 발열 제어까지 전 과정을 영재컴퓨터가 자체 개발해 누수 방지부터 방수 기술까지 확보했다며, 이번 WIS 2025에서 ‘데이터센터 수랭 혁신’이라는 비전을 구체화해 이제 어느 경쟁사와도 당당히 경쟁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