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29일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LNG 발전 1메가와트(MW) 습식 CO₂포집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O₂포집기술은 발전소 배출가스 중 CO₂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해 제거하는 기술로 탄소중립 달성에 필수적이다.
이에 한전은 LNG 발전 맞춤형 CO₂흡수제를 개발해 포집 효율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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