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강남구와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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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강남구와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현대백화점은 29일 강남구와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일비재는 "비닐을 일반 배출하면 쓰레기지만, 비닐 재활용하면 자원입니다"의 줄임말로, 관내에서 분리배출된 폐비닐을 현대백화점의 '비닐 투 비닐' 프로세스를 통해 새 비닐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비닐 투 비닐 프로세스는 지난해 6월 현대백화점과 HD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폐비닐 재활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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