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9일~20일 진행 예정이었던 '태연 콘서트 - 더 텐스 인 재팬(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JAPAN)' 도쿄 아리아케 공연이 최종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는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텐스'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SM 측은 공연 이틀 전 갑자기 취소를 통보했다.
이어 "의욕이 없어서,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저는 그냥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 거, 그것뿐인데 그걸 잘 도와주지 않아서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말해 SM과 태연 사이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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