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왕숙특수학교와 갈매역세권유치원은 최근 열린 2025년 제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왕숙특수학교는 지난 2008년 3월 설립된 구리·남양주지역 내 유일한 특수학교인 ‘경은학교’ 이후 20년 만에 신설되는 공립 특수학교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왕숙특수학교 및 갈매역세권유치원이 투자심사 통과는 공공교육이 보다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시작되길 바라는 지역의 목소리에 대한 응답”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과 포용성을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