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건설인이야말로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 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해외 진출 60주년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제가 공직에 처음 들어왔던 1970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8억 달러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 당시 1조 달러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숫자였다"며 "이처럼 엄청난 일을 건설인 여러분이 해내셨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