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에 걸친 A군의 범행은 피해자의 신고로 지난 2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제작) 등 10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사이버수사대)는 사이버 성폭력 단속을 강화해 A군과 같은 사이버 성폭력 사범 222명을 검거하고 그 중 13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 사례 외에도 아동·청소년 3명을 포함해 여성 53명을 오피스텔로 유인해 성관계 장면을 1584회 불법 촬영한 20대·30대 남성 2명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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