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고졸 이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든든출발자금' 청사진을 내놨다.
이 후보는 29일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 정책자료를 통해 "고졸 이하 청년들에게 5000만원의 출발자금을 지원하겠다.이는 포퓰리즘이 아니라 대학생과 형평성을 맞추는 공정한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국무조정실(국조실)에 따르면 고졸 이하 청년은 전체 청년 가운데 17.4%를 차지한다 '든든출발자금'은 이 후보가 추진하는 만 19~34세 청년전용 정책금융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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