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안보다 총 1천387억7천만원을 증액한 국토교통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영남지역의 신속한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해 3차원 공간정보 구축하는 것으로, 증액 규모는 50억원이다.
상·하수도 등 지하구조물과 지반 정보 등을 취합한 '지하공간통합지도'를 구축하고, 정확도를 개선하는 지하 시설물 정보화 사업 예산은 156억7천400만원이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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