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역 각급 학교 80곳과 함께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 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다음달부터 각급 학교 80곳이 운동장 등 학교시설 개방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안양시, 안양시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모든 학교가 학교시설 개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학교시설 개방이 지역사회와 학교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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