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내 '미니 동물원' 시범 운영안이 최종 무산됐다.
4월 29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동물원 기능은 그동안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내 동물마을(7065㎡), 연서면 정동마을의 동물농장 체험장에서 수행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에서 계획했던 '미니 동물원'의 시범 운영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당초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동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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