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리더십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도정 점검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9일 도정 업무에 복귀한 김동연 지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 6월 도의회 정례회 처리와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와 고양 땅 꺼짐 사고 등 안전분야 등을 점검했다.
18일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라는 짧은 외유를 마치고 돌아온 김 지사 앞에 쌓인 산적한 과제 중 가장 큰 산은 경기도의회와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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