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 일원에서 펼쳐질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저탄소·친환경 축제로 치러진다.
29일 유성구에 따르면 온천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 체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자원 순환을 주제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함께, 순환자원 놀궁리! 알궁리! 여행'을 운영한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 첫날에는 유성의 전통을 기리는 '수신제'에 이어 유성 학춤과 유성온천 놀이로 축제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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