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55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주방 내부·덕트 일부가 불에 탔고, 60대 남성 A씨가 얼굴 부위에 1도,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상가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고 행인이 신고해 출동했다”며 “주방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