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임신시켜 낳은 손녀까지 성폭행, 인면수심 70대… 6월 2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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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임신시켜 낳은 손녀까지 성폭행, 인면수심 70대… 6월 2심 시작

40년간 친딸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후 낳은 손녀마저 성폭행한 70대 남성의 항소심이 오는 6월 시작된다.

특히 B씨는 임신과 낙태를 4차례나 반복했으며 A씨는 B씨에게서 태어난 손녀이자 생물학적 딸인 C양을 10살이 되기 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1심을 심리한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피고인은 피해자들이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려야 할 기회를 박탈시켰다"며 "모녀가 서로 겪은 고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더욱 비극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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