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가 전일 열린 '25년 제2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번 선정을 포함해 총 108곳이다.
성북구 정릉동 710-81일대(정릉2)는 몇 번에 걸쳐 재개발 후보지에 미선정된 지역이였으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으로 신설된 사업성 보정계수 반영 등으로 주민들의 사업추진의지가 강한 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주거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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