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1대 대선 최종 경선에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진출했다.
황우여 경선관리위원장은 29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른바 '당심(선거인단 투표) 50%·민심(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김·한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선에서 탈락한 홍 후보는 정계 은퇴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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